여러 구두업자가 왔다가 수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두손 들고 나갔다는 말도 들렸다. - 아지오의 《꿈꾸는 구둣방》 중에서 - * 사람마다 신발이 다릅니다.... 이효리, 문재인 신어 유명해진 구두 ‘아지오’ 시각장애인 대표와... 두 지점에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분을 빨리 찾고 싶다.” 아지오 구두.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이 사람이 만든 구두를 신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구두만드는 풍경은 문재인 대통령, 가수 이효리가 신어 유명해진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를 운영하는 회사다장애인에서 장인으로 안보이는 CEO와 안들리는 직원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아어로 '편안한', '안락한'이란 뜻의 <아지오 agio>란 이름의 구두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안보이는 CEO와 안 들리는 직원들이 구두 만드는 풍경. 아지오(agio)는 이탈리어로 '편안한' 이라는 뜻. 당신들도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5. 아지오 구두를 신을 때... "아지오" 라는 구두회사의CEO 로서 청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회사이다. 대표님의 가난한 어린시절과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따가운 시선을 극복하고 성공한 이야기... 당장 구두를 주문하리라 마음먹었다. 책에서도 유명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나의 예감으로도 ‘아지오’가 유명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는 신뢰를... 아지오 구두에서 AS 연락이 와서 발 사진 찍어 보냈다. 커피 마시러 오는 길에 꽃을 샀다! 친구에게 선물 주려고. 꽃말이 예뻐서 골랐다. 만원의 행복!! 들어오며 커피... 구두. -처음으로